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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서울시향 웰에이징 콘서트 ‘기억’ 본문
ㅣ일 시 2020년 11월 21일(토) 17:00 *사전강연: 16:30-16:50
ㅣ출 연
- 강 연: 이해우(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서울의료원 과장)
- 지 휘 데이비드 이(부지휘자)
- 연 주: 서울시립교향악단 현악앙상블팀
· 제1바이올린: 보이텍 짐보프스키, 우혜경
· 제2바이올린: 김미경, 김미연
· 비올라: 안톤 강, 임요섭
· 첼 로: 차은미, 박은주
- 진 행: 노승림(문화정책학 박사, 숙명여대 주임교수)
ㅣ강 연 (16:30-16:50)
"깜박깜박하는 건망증, 기억을 붙잡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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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공 연 (17:00-18:00)
-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K. 136
Mozart, Divertimento in D Major, K. 136
- 모차르트,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K. 525
Mozart, Eine kleine Nachtmusik, K. 525
- 포레, 파반느, Op. 50
Faure, Pavane in F#minor, Op. 50
- 보로딘, 현악 4중주 2번 : 3악장 ‘녹턴’
Borodin, String Quartet No. 2 in D Major : 3rd mov. ‘Nocturne’
- 풀랑, 사랑의 길
Poulenc, Les chemins de l’amour
ㅣ주 최 서울시립교향악단
11월21일 토요일 일찍이 집을 나서 한시간전에 도착 공연장 인근 덕수궁을 찾있다.
가을 막바지에 덕수궁 곳곳을 디카에 담고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 정동1928아트센타에 도착했다.
영상:2020년 가을 덕수궁
이해우(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서울의료원 과장) 의 "깜박깜박하는 건망증, 기억을 붙잡고 싶으신가요?" 라는 주제로 20여분간 오늘 콘서트의 주제 "기억"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겻들인 강연이 있었다.
그리고 노승림교수의 오늘 콘서트의 개요와 단원 소개 이후 한곡 한곡 아주 쉽게 곡을 해설해주었다.
그리고 첼리스트 최은미 비올라의 안톤강두분에게 추억(기억)에대한 질문을 던진다.
최은미 연주자는 미국 여행시 투숙한 호텔에서 화재 경보가 울리자 단원들이 호텔로비에 달려나왔을때 다른 연주자들은개인악기를 먼저 챙긴 단원들이 깊은 인상을 주었다고 오래전 추억을 소개 해준다.
안톤 강(비올라)은 17살부터 오케스트라단원으로 활동하여 베토벤 5번 차이코프스키6번 베토벤9번의 비올라 파트를
악보를 외울수 있다고 한다. 놀라운 기억력이다.
마지막으로 시향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에게 조성에관한 질문을 한다. 데이비드 이의 조성에따른 음악분위기를 설명해주었다.
제일 앞자리 중간에 자리잡았다. 스테이지와 거리는 3미터 정도. 이렇게 가까이서 들은 연주는 처음이었다.
악기소리가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흐르는 소리를 들었다. 처음 경험이었다. 옆으로 흐르는 소리를 들어 본것은....
그 기억은 오래갈것이다.
서울시향은 이연주회를 오랜 추억으로 남기기위해 후각적 효과등 여러준비를 앴다고 한다. 마스크때문에 잘 느끼지 못했지만... 구석 구석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뜻 깊은 콘서트였다.
서울시향 서포터즈6기 이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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