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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市響(시향)의 103회 定期演奏會(정기연주회)
市響(시향)의 103회 定期演奏會(정기연주회) 1963년경향신문 1963년1월24일 변화있는 「레퍼터리」 그리고 어느편에서나 생기있는 연주를 청중이 듣기 원하는 사실을 재론할 여지가 없겠다. 이런 의미에서 시향의 103회 정기공연은 수궁이 될 수 있는 연주라고 말할 수 있겠다. 「호바네스」씨가 자작을 지휘한 것과 또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 할 수 있었다는 점도 이 공연이 지닌 하나의 큰 뜻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정윤주」의 작품은 시향이 두 번째 연주하는 것으로 기억된다. 소홀하기 쉬운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이만큼 요리할수 있는 것은 다행한 일이라 하겠으나 좀 더 한국 작품의 생리를 깊이 파고드는 여유가 있어야 하겠다. 물론 작품 자체에서 오는 토속성의 결핍도 (작곡자가 주장하는 만큼) 있다고 하겠..
서울시향 히스토리/1963년
2021. 4. 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