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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울시향 최초 외국인 연주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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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최초 외국 연주자 영입기사
시향의 이채 [코너]여사 1960년8월31일 경향신문 「임그리워 내한한 여류악사」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멤버를 눈여겨본 사람이면 금발의 한 젊은 미국여성이 첼로를 연주하고있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외국사람으로 맨 처음 한국교향악단의 전임연주자가된 「스타이라 코너」 여사 (23세)는 주한 미 제1기병사단의 군악대에서 트롬본을 부는 남편 [필립 코너]일등병의 곁에 있고 싶어 뉴욕 쥬리아드 음악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하고 지난봄 부랴부랴 한국에 왔다는 것이다. 코럼비아 대학 음악석사인 코너 일등병은 근무지인 서부전선의 하우제 캠프에서 매주한번 외출휴가를 얻어 그의 아내와 더불어 동양음악을 감상하곤 한다는것인데 [코너]여사는 곧잘 한국말을 쓰며 제법 한글도 익혔다. [코너]여사는 시립교향악단에서 사만오천환의 급료를 ..
서울시향 히스토리/1960년
2021. 1. 20.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