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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울시향 최초 해외연주 (2)
서울시향이야기
成功(성공)한 市響(시향)의渡日公演(도일공연) 조선일보 | 1965.04.06. 기사(뉴스) 成功(성공)한 市響(시향)의渡日公演(도일공연) 김만복씨 『자신얻었다고』 『막이 오르고 우리 애국가가 울려퍼지자 초만원을 이룬 히비야 (日比谷 일비곡)공회당은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고, 관중석의 재일교포들은 벅찬 감격의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었습니다』. - 일본 연주를 마치고 지난 31일 배편으로 귀국한 서울시향의 상임「콘덕터 」김만복씨는 이렇게 귀국 보고를 했다. 한일경제협회 국제문화교류협회 주최로 짧으나마 한국 최초의 국제무대에서의 화려한 「데뷰」를 가졌던 서울 「필하모니」가 일본으로 떠난 것은 3월20일. 0 「모차르트」나 「베토벤」 「브람스」를 일부러 피하고 「차이코프스키」의 『제5 심포니를』 「메인레퍼트와..
市響(시향) 곧渡日(도일) 조선일보 | 1965.03.18. 기사(뉴스) 市響(시향) 곧渡日(도일) 27일 日比谷公會堂서 공연 그동안 비자 관계로 일본공연의 출국이 늦어졌던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일상오 8시 열차편으로 서울을 떠난다. 대구 부산에서 네 번의 특별 「콘서트」를 가진 다음 부산항에서 배편으로 도일 할 이들은 下 關 伊勢 동경 등지에서 연주회를 열 것인데 27일밤의 동경日比谷公會堂 공연(국제문화교환협회, 한일경제협회 공동주최, 일외무성,동경음악협회 후원)은 NHK-TV가 일본 전국에 실황을 중계방송한다. 4월1일 역시 선편으로 귀국에정. 서울시향의 일본 순연 「레퍼트와⓺는 다음과 같다. ▲『교향곡제5번 E단조 작품64a』- 「차이코프스키」 작곡 ▲『서곡 소문난학교』 –「바버」 ▲『교향적 기상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