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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제1회 서울국제음악제 연주평
고무적인 열연 1962년5월3일 조선일보기사 고무적인 열연 교향곡의밤 공연평 역사적인 제1회 서울국제음악제전의 세 번째인 교향곡의밤은 만원을 이룬 팬들과 함께 흥분된 분위기 속에 그 막을 올렸다. "KBS" "시향"의 멤버를 합친 백여명의 오케스트라와 4백명으로 조직된 합창단 그리고 육,해,공군의 군악대등의 대편성은 지금까지 그 예를 볼 수 없는 액면 그대로의 호화찬연한 제전에는 틀림없었다. 처음 연주한 지휘자 안익태씨 자신이 작곡한 애국가가 붙은 교향환상곡 코리어의 우리들의 정신을 하나로 규합할 수 있는 애국적인 음악이라고 할 것이다. 마치 시베리우스 작곡인 핀란디아를 연상케하는 융합된 감명깊은 고무적인 열연이었다. 그것은 청중을 감동시킬수 있는 위력을 가진 예술이었기 때문에 그칠줄 모르는 열광적인 박..
서울시향 히스토리/1962년
2021. 2. 16.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