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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울시향98회연주회 평 (1)
서울시향이야기
서울시향 98회 정기연주회 연주평
의욕적인 열연 시향98회 연주를듣고 1962년6월15일 경향신문기사 의욕적인 열연 시향98회 연주를듣고 매일과 같이 큼직한 음악회가 열리던 국제음악제라는 우리나라 초유의 잔치를 치르고 난 뒤 한달동안의 냉각기를 두고 마련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제98회 정기연주회는 그 의욕적인 열연으로 해서 후반기 악단을 장식하는 믿음직한 피날레를 이뤄 주었다고 생각한다. 먼저 지휘자(김만복)의 열의에 찬 표출 의욕은 오키스트러의 지휘자가 단지 연주곡목을 정리하고 플레이어를 통솔함으로서 음을 재생하는것에 벗어나 악곡을 해석하고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작곡자를 대신해서 곡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것인가라는 점을 다시한번 확인케해주는 것이었고 그의 역감적이고도 입체적인 지휘는 앞으로 플레어들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크게기대된다. ..
서울시향 히스토리/1962년
2021. 2. 17.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