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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말러교향곡2번'부활'에 우리 범종 등장 본문

서울시향 히스토리/1975년

말러교향곡2번'부활'에 우리 범종 등장

Sergeant Lee 2020. 11. 30. 08:10

1975년8월25일 서울시향 말러 교향곡 2번'부활' 연주,원경수 지휘자는 5악장 교회종 대신에 우리 범종을 등장시켰다

관련기사1: 동아일보 연주회기사

서울시향 연주회 소식 동아일보 1975년7월12일자

 

관련기사2: 말러 교향곡 2번'부활' 범종 사용 기사

1975년8월25일 서울시향 말러교향곡'부활' 우리 범종사용 기사

당시 서울시향 연주회 기사 간추림

ㅣ연주회명:광복30주년 기년음악회

ㅣ일시: 1975년8월25일 오후 7시30분

ㅣ장소: 국립극장

ㅣ지휘:원경수

ㅣ연주: 서울시향

  합창단:300명

  연주단:120명

ㅣ범종

 - 에밀레종(모방) 높이 90Cm 지름 55Cm

 - 고란사종 높이 80Cm 지름485Cm

 - 상원사종(모방) 높이 70Cm 지름40Cm

 - 이조시대(좌종) 규격 미상

이 4개의종은 각기 다른 음색을 지니고 있다.

*서울시향의 말러 교향곡2번'부활' 초연으로 추측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