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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金萬福(김만복)씨 伊国際音楽祭(이국제음악제)에 조선일보 | 1968.07.02. 기사(뉴스) 金萬福(김만복)씨 伊国際音楽祭(이국제음악제)에 파리음악회엔 이기홍씨 참석 이태리 시에나 국제음악제에 어소시에이티드컨닥터로 참가하기위해 29일(1968년6월29일)출국한 서울시향상임지휘자 김만복씨에 이어 대구시향 지휘자 이기홍씨도 파리 국제음악회(7월2일~8일) 참석을위해 30일 떠났다. 6월15일부터 오는 8월10일까지 열리는 시에나 음악제에서 김만복씨는 우리 작품 김성태 작곡 「기상곡 몽금포」을 지휘 소개할것인데 그는 8월11일 시에나를떠나 잘츠브르크 음악제를 거처 파리를 들러 도미, 버크셔 음악제에 참석한다음 전에 부지휘자롤 근무하던 오클랜드 (가주)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9월초 돌아온다. 한편 이기홍씨는 7..
시향98회정기연주회 1962년6월10일 조선일보 시향98회정기연주회 14일(1962년6월14일) 밤 시민회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 제98회정기연주회가 6월14일밤 7시30분부터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리는데 이번 콘서트에는 동 오케스트라의 체로주자로 있는 박국록씨의 독주가 포함되어있다. 김만복씨지휘로 연주될 이번 정기공연의 레퍼드와는 다음과같다 "교향곡제3번" Eb장조 작품 55 「영웅」 베토벤작곡 "로코코변주곡" (체로 독주 박국록) 차이콥스키 작곡 "바다를위한 네 개의 간주곡" 브리튼 작곡
국제음악제 개막식 1962년4월14일 동아일보 본격적인 음악제의 개막식이 5월1일밤 7시30분부터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국립국악원 민속합주단 국립무용단의 아악과 민속예술단의 공연으로 역사적인 음악제는 시작된다 ●교향악의밤(2일) 5월2일 밤 7시30분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KBS심포니와 연합합창단의 출연으로 베토벤곡 에그몬트서곡과 교향곡제9번 D단조 합창등이 프로그램 ●니카놀 자바레타하프 독주회(3일) 세계굴지의 하피스트 니카놀 자바레타 씨는 대만훼스티발에 참가함을 기회로 내한하는데 그의 악기는 자신이 고안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하프독주회가 열리기는 처음이다 밧하곡 하프를위한 조곡등 세곡이 연주된다 ●앙드레 나바라 첼로 독주회(4일) 세계최고의 첼리스인 파브로카잘스의 수제자이며 프랑스 음악원교수 보케리니곡..
김만복씨를 임명 시향 상임지휘자로 경향신문1961년7월27일 기사 김만복씨를 임명 시향 상임지휘자로 시립교향악단에서는 지난번 해임된 김생려씨 후임으로 김만복씨를 새로 상임지휘자로 임명하였다 김씨는 6년간 미국에서 지휘법을 전공하고 월여전 귀국,시향 6월정기공연을 지휘하여 대단한 호평을 받은 신예로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원에서 음악석사(MA)학위를 받은바 있다 (사진 김씨) --------------------------- 김만복씨 선임 시향 지휘자로 동아일보1961년7월27일 기사 김만복씨 선임 시향 지휘자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은 김만복씨를 제2대 상임지휘자로 맞았다 김생려씨로부터 바톤을 이어받은 김만복씨는 지난 5월말 6년만에 미국으로부터 귀국한 올해 37세의 소장지휘자다. 씨는 서울음대 제1기생으로서 서..
1961년6월10 동아일보 기사 서울시향 부지휘자로 내정된 김만복씨 대담기사 1961년6월10일 동아일보 -------------------------------- "음악을사랑하는 미국시민 대중화되어 일상생활을 즐겁게" "귀국한 김만복씨 談(대담)" ---------------------------------- 지난5월말 육년만에 한국 서울시향부지휘자로 취임한 김만복씨가 말하는 미국악단의 몇토막이야기를 전한다 올해37세의 김씨는 서울음대 제1기생으로서 서울심포니 해군정훈대등에서 활동중 1955년9월 도미 육년동안 미국에서 음악연구를 하였다. 가주대학 음악과에서 학사와 석사코스까지 마친 김씨는 동대학교(가주대학) 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귀국하기까지는 오클랜드심포니의 부지휘자로서 일년동안 지휘하였다 도미중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