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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복씨를 서울시향 상임지휘자로 임명 본문
김만복씨를 임명 시향 상임지휘자로
경향신문1961년7월27일 기사
김만복씨를 임명 시향 상임지휘자로
시립교향악단에서는 지난번 해임된 김생려씨 후임으로 김만복씨를 새로 상임지휘자로 임명하였다
김씨는 6년간 미국에서 지휘법을 전공하고 월여전 귀국,시향 6월정기공연을 지휘하여 대단한 호평을 받은 신예로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원에서 음악석사(MA)학위를 받은바 있다 (사진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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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복씨 선임 시향 지휘자로
동아일보1961년7월27일 기사
김만복씨 선임 시향 지휘자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은 김만복씨를 제2대 상임지휘자로 맞았다
김생려씨로부터 바톤을 이어받은 김만복씨는 지난 5월말 6년만에 미국으로부터 귀국한 올해 37세의 소장지휘자다.
씨는 서울음대 제1기생으로서 서울심포니와 해군정훈악대에서 활약하다가 1955년9월 도미 가주대 음악과에서
석사코스까지 마치고, 귀국 하기전에는 오클랜드 심포니의 부지휘자로 있었다 (사진 김만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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