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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再考(재고)해야할交響楽団運営(교향악단운영) 경향신문 | 1968.09.11. 기사(칼럼/논단) 再考(재고)해야할交響楽団運営(교향악단운영) KBS개편을 계기로-윤형주 우리나라 양대교향악단의 하나로 간주되는 KBS교향악단이 지금까지2관편성에서 3관편성으로 단원도 90명으로 늘리고 정부에서 얼마간의 보조도 받는 모양이다. 우선 반가운 소식이다. 이로써 규모에있어서는 세계적수준에 과히 뒤지지않는 교향악단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현재 3관인 서울시향과 비등한 악단조직이 된셈이다. 시정에의해 운영되는 서울시향과는 달리 그간 KBS는 약간의 정부보조를 제외하고는 자체운영을 해온 단체인만큼 이번일은 그동안 많은 애로를 극복해온 지휘자 및 단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나라 교향악단이 본질적인 연주..
서울市響(시향)연주 조선일보 | 1968.02.20 기사(뉴스) 정희석교수 객원지휘 서울시향의 68년도 첫 연주회이자 ,제144회 정기콘서트가 연세대 정희석교수의 객원지휘로 21일(1968년2월21일)(수)저녁7시,서울시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피아노독주는 67년도 제7회 동아콩쿠르 수석입선의 서광호 (연세대음대3년)군인데 특히 이날 프로그램중 색다른 것은 코렐리 작곡 「라플리아」의 「주제와 변주곡」- 원래가 바이올린으로된 이 작품을 정희석 교수가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한 것으로 한국초연의 관현악곡이 된다. 그밖의 레퍼트와는 모짜르트작곡 「희유곡D장조KV136」, 슈베르트 작곡 「교향곡 제3번 D장조」 (한국초연),상상 작곡 「피아노협주곡 제5번F장조Op109」(한국초연) 4곡중 3곡이 처음 연주되는 작품이다.
市響(시향)137回(회)연주 경향신문 | 1967.03.25. 기사(뉴스) 市響(시향)137回(회)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37회 정기연주회를 28일(1967년3월) 밤 7시30분 시민회관서 갖는다. 김만복 지휘로 이연화양이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1번을 협연하는 외로 「현악기 타악기 및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바르톡곡)이 초연된다 ------------------------------------------ 市響定期(시향정기)연주회 동아일보 | 1967.03.23. 기사(뉴스) 서울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28일(화)오후 7시반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지휘는 김만복씨 레퍼터리는 ▲현악기 타악기 및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 「 「바르토크」(한국초연) ▲피아노협주곡 제1번- 「베토벤」 ▲교향곡 D단조 등 3곡..
각각演奏會(연주회)가져 조선일보 | 1965.06.29. 기사(뉴스) 서울시립교향악단,KBS교향악단 및 「영필하모니」의 세 「오케스트라」는 각각 다음과 같이 연주회를 갖는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협주곡 연주회는 30일(수)(1965년6월30일) 저녁7시30분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독주자는 「피아노」 김혜옥, 「첼로 」이순자, 「바이올린」 이승일 의3 소년 소녀 지휘 김만복 「레퍼트와」는 다음과 같다. ▲『피아노협주곡 제1번 G단조』-「멘델스존」 ▲『첼로콘체르토 Bb장조』-「보케르니」 ▲『제금협주곡 E단조』-「멘델스존」 『시즌』最終演(최종연)=서울市響(시향) 동아일보 | 1965.06.29. 기사(뉴스) 서울시향의 이번시즌 마지막연주회가 30일 오후 7시30분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피아노협주곡 제1..
美國(미국)의 피아니스트 「월터·하우직」演奏會(연주회) 경향신문 | 1963.06.13. 기사(뉴스) 美國(미국)의 피아니스트 「월터·하우직」演奏會(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미국의 저명한 「피아니스트」 「월터 하우직」 초청 음악회를 오는 20,21일 이틀동안 (하오7시30분) 시민회관에서 연다. 「하우직」은 이번 초청을 받고 18일 내한, 23일까지 체류하게 되는데 19일과20일 서울대학교와 이대에서 각각 강의도 베풀 예정이다. 「빈」에서 출생한 「하우직」은 「피아노」의 거장 「아더 슈나벨」의 수제자로 20차례에 걸쳐 전미 극동 등지에서 순회 연주회를 가진 기록도 있다. 55년에는 「카네기홀」에 출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다음 해에 일본 조일방송의 초청으로 일본의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현재 미국의 ..
美國(미국)의 著名(저명)한『피아니스트』=「월터·하우직」氏(씨) 特別演奏會(특별연주회) 20.21兩日(양일),서울市立交響樂團(시립교향악단)서協奏(협주) 동아일보 | 1963.06.11. 기사(사고) 본사에서는 이번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공동으로 미국의 저명한 피아니스트 「윌터하우직」씨를 초청, 특별연주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피아노의 거장 「아서슈나벨」의 수제자로서 미국 악단의 용아로 손꼽히는 「하우직」씨는 20여차례에 걸쳐 유럽 전미 극동등의 순회연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의 레코드판은 4대륙에서 애호를 받고있습니다.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하우직」씨의 이번 특별 연주회는 김만복 지휘 서울시향의 협주로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꾸며 질 것입니다. 본사와 「서울시향」이 베푸는 신록의 음악 잔..
市響(시향)「리허살」시작 1963년4월4일 市響(시향)「리허살」시작 국제음악제 준비위원도 선출 제2회 서울국제음악제를 준비하기위해 지난3월30(1963년3월30일) 귀국한 안익태씨는 범악단적인 행사로 이를추진하기위해 4월2일 하오6시 「반도호텔」 「프라이베트 다이닝룸」에서 국내 음악인들과 만나 그동안의 경과보고를 했다. 초청장을 발행했던 50여명중 30명이 출석한 이날 모임에서 음악인들은 오는 5월1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민회관에서 베풀어질 국제음악제 준비를 위한 논의를 교환하고 임시 의장인 이영세씨에게 다섯명의 전형위원을 지명토록했는데 임시의장이 뽑은 다섯사람의 이름은 아래와같다 이상춘 이유선 황영금 서수준 남궁요열 이상 5명의 전형위원들은 3,4일안으로 20명에서 25명에 이르는 국제음악제 실행위원을..
27日(일)에演奏會(연주회) 서울市立交響樂團(시립교향악단) 1963년2월23일 경향신문 27日(일)에演奏會(연주회) 서울市立交響樂團(시립교향악단) 서울市立交響樂團(시립교향악단)은 제104회 정기연주회를 27일(1963년2월27일) 밤7시반 시민회관에서 연다. 김만복씨 지휘로 열리는 이날 연주회에선 박정윤씨가 「피아노」 독주를 한다. 정기 연주회 때마다 국내작가의 작품을 꼭 하나씩 연주하기로 원칙을 세운 시향은 지난번 정윤주씨 작품에 이어 이번에는 이상근씨의 “독주목관악기와 현악합주를 위한 희유곡”을 연주한다. 그밖에 곡목은 「베토벤」의 교향곡8번 F장조를 제외하고 모두 한국 초연인데 곡목은 다음과 같다. 「샤블리」에 곡 서반아광시곡 「차이코프스키」곡 「피아노」협주곡 제2번 G장조 「윌튼」 곡 “조곡 화사드”
市響(시향)의 103회 定期演奏會(정기연주회) 1963년경향신문 1963년1월24일 변화있는 「레퍼터리」 그리고 어느편에서나 생기있는 연주를 청중이 듣기 원하는 사실을 재론할 여지가 없겠다. 이런 의미에서 시향의 103회 정기공연은 수궁이 될 수 있는 연주라고 말할 수 있겠다. 「호바네스」씨가 자작을 지휘한 것과 또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 할 수 있었다는 점도 이 공연이 지닌 하나의 큰 뜻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정윤주」의 작품은 시향이 두 번째 연주하는 것으로 기억된다. 소홀하기 쉬운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이만큼 요리할수 있는 것은 다행한 일이라 하겠으나 좀 더 한국 작품의 생리를 깊이 파고드는 여유가 있어야 하겠다. 물론 작품 자체에서 오는 토속성의 결핍도 (작곡자가 주장하는 만큼) 있다고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