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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쇼스타코비치 피아노협주곡2번과의 인연 본문
서울시향과 쇼스타코비치 피아노협주곡 2번과의 인연
1981년4월 디미트리쇼스타코비치(Dmitry (Dmitriyevich) Shostakovich1906.9.25.-1975. 8. 9)아들인 막심쇼스타코비치(당시 소련국영방송 교향악단 단장 당시 42세 1947년생)과 그의 아들 디미트리 쇼스타코비치(당시19세 피아니스트) 서독 연주 여행 중 퓌르트에서 공연 직후인 1981년 4월11일 밤 서독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
*동아일보기사(1981년4월13일 기사 참조)
두 부자는 그날부터 그토록 열망하던 서방세계예서의 새로운 삶을 살게된다.
두 부자가 1982년2월10일 한국을 방문했다.
서방으로 망명이후 10여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것이다.
1982년 2월12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향 제274회 정기연주회를 막심 쇼스타코비치가
객원지휘하였고 그의 아들 디미트리 쇼스타코비치가 디미트리쇼스타코비치 피아노협주곡 2번을 협연하였다.
연주곡목은 쇼스타코비치 교향곡5번, 쇼스타코비치 피아노협주곡2번 ,차이코프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이다.
서울시향 서포터즈6기 이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