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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서울시향 쇼스타코비치 피아노협주곡2번과의 인연 본문

서울시향 히스토리/1982년

서울시향 쇼스타코비치 피아노협주곡2번과의 인연

Sergeant Lee 2020. 12. 5. 16:19

서울시향과 쇼스타코비치 피아노협주곡 2번과의 인연

19814월 디미트리쇼스타코비치(Dmitry (Dmitriyevich) Shostakovich1906.9.25.-1975. 8. 9)아들인 막심쇼스타코비치(당시 소련국영방송 교향악단 단장 당시 42 1947년생)과 그의 아들 디미트리 쇼스타코비치(당시19세 피아니스트) 서독 연주 여행 중 퓌르트에서 공연 직후인 1981 411일 밤 서독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

*동아일보기사(1981413일 기사 참조)

1981년4월 막심 쇼스타코비치 망명기사

두 부자는 그날부터 그토록 열망하던 서방세계예서의 새로운 삶을 살게된다.

막심쇼스타코비치 망명후의 첫 기자회견 기사 동아일보 1981년5월26일

두 부자가 1982년2월10일 한국을 방문했다.

서방으로 망명이후 10여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것이다.

막심 쇼스타코비치 부자 내한공연기사 1982년1월12일 조선일보

1982 212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향 제274회 정기연주회를  막심 쇼스타코비치가

객원지휘하였고 그의 아들 디미트리 쇼스타코비치가 디미트리쇼스타코비치 피아노협주곡 2번을 협연하였다.

연주곡목은 쇼스타코비치 교향곡5, 쇼스타코비치 피아노협주곡2 ,차이코프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이다.

막심쇼스타코비치 내한공연기사 1982년2월10일 동아일보

서울시향 서포터즈6기 이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