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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시향 123회정기연주회 본문

서울시향 히스토리/1965년

시향 123회정기연주회

Sergeant Lee 2021. 10. 7. 07:50

金善胄(김선주)씨첫指揮(지휘)市響(시향)定期演奏(정기연주)

경향신문 | 1965.11.27 기사(뉴스)

시향  123 회정기연주회 기사 1965년11월27일 경향신문

 

서울시립교향악단의 123회정기연주회가29(19651129)7시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시향의 부지휘자로 취임한 김선주씨가 처음으로 정기공연의 지휘봉을 잡아 주목되는 연주회다.

솔리스트로는 김헤영 (메조 소푸라노)이옥희(피아노)양씨가 출연한다.

곡목은 다음과같다.

환상교향곡 –「베르리오즈

피아노협주곡 제1– 「베토벤

사랑은 마술사- 데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