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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포트交響樂團(교향악단) 상임 말러씨 26日(일) 市響(시향)지휘 본문
하트포트交響樂團(교향악단) 상임 말러씨 26日(일) 市響(시향)지휘_시향 138회 정기연주회
동아일보 | 1967.04.22 기사(뉴스)
「하트포트」交響樂團(교향악단) 상임자 였으며 현재 동경예술대학에서 교편을 잡고있는 저명한 오페라 교향악단의 지휘자 「프리츠 말러」씨가 주한 미교육위의 초청으로 내한했다.
26일(1967년4월26일) 서울시향 정기연주회를 지휘하게될 「말러」씨는 “한국처럼 어려운조건 아래서 이처럼 훌륭한 악단이 건재해 있음은 서울의 자랑”이라고 시향을 칭찬했다.
음악도시 「빈」 태생으로 올해 66세인 「말러」씨는 현대 고전을 아울러 다루는 폭넓은 지휘자인데 그중에서도 현대 음악연주로 이름이있다.
그가 이번의 시향 연주에 널리 알려진 고전음악을 택한 것은 충분한 연습시간이 부족한 때문이라고 한다.
그가 전자음악등 소위 전위음악에 대해서 “유행 이상의 가치가있는지 의심이 가나 그것을 다음 세대에 전해줄 책임이있다”고 말한다.
현대음악의 대가인 「구스타프 말러」의 조카인 그는21세때 「빈볼크소퍼」 악단의 부지휘자로 시작,29세때 국립 「덴마크」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다가 35세때 미국CBS방송의 초청으로 도미, 「보스톤심포니」를 비롯, 명문 「줄리아드」 음악학교에서만도 10년간을 가르쳐왔다.
그의 지휘로 시향에의해 26일 연주될 곡목은 「베토벤」의 교「향곡제2번」 과 「에그몬트」서곡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바버」의 「현악을 위한 아다지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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