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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的(현대적)인 感覺(감각)아쉬워_시향141회연주회평 본문
現代的(현대적)인 感覺(감각)아쉬워
조선일보 | 1967.09.26. 기사(뉴스)
現代的(현대적)인 感覺(감각)아쉬워
비라몬씨 맞아 서울시향 연주회
베토벤의 작품만 셋을 연주한 서울시향 9월 정기연주회,
필핀의 라몬타 파레츠가 객원지휘를했다.
23일(1967년9월23일)밤 7시30분 시민회관.
ABC농구선수권탓인지 주말의 장내는 한산한 편이었는데 「레오노레 서곡」으로 막을 올린 이날 콘서트는 두 번째로 임헌원(서울음대)독주의 「제4콘체르토 G장조」를 연주했다.
미스터치가 두어군데 있긴했어도 『콘덕터에 맞춰나가려는 학생다운 무난한 솔로』(정진우교수)의 임헌원이었고, 셋째 작품이 「 A장조 제7번 교향곡」 – 타파레츠의 60대후반의 나이탓인지 감각이나 숫법이 퍽 보수적이었는데 어떤평론가는 『전세기적인 사라진 시대의 지휘자』 라고했다.
『모차르트나 베토벤에 적응한? 지휘자』 (시향 상임지휘자 김만복)라는 평도 있었다.
바이올린 출신인 지휘자라 스트링에 중점을 둔 콘덕팅이었으나< 현대적인 해석이나 감각이 아쉬운> 음악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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