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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세놉스키」氏提琴獨奏會(씨제금독주회)_시향과협연 본문

서울시향 히스토리/1964년

「세놉스키」氏提琴獨奏會(씨제금독주회)_시향과협연

Sergeant Lee 2021. 5. 17. 07:46

세놉스키氏提琴獨奏會(씨제금독주회)

조선일보 | 1964.06.09. 기사(뉴스)

세놉스키씨 한국 독주회기사 1964년6월9일 조선일보

세놉스키氏提琴獨奏會(씨제금독주회)

명기 스튜어디바리우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세계적인 명기 스튜어디바리우스를 듣는 바이얼린독주회가 열린다.

현재 남아있는 이 악기의 수가 불과 몇개밖에 안된다는 7만불짜리의 바이얼린주인공은

벌 세놉스키

한국에서의 독주회를 위해 66일 상호 내한 워커힐에 투숙한 그는

백이(白耳義) 퀸엘리자베드국제 콩쿠르에서 최고 특상을 받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얼니스트로서 해방후 여태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 바이얼니스트중 가장 높은 실력가로 알려져있다.

첫낭 (610. 수 저녁6)은 김만복 지휘의 서울시향과의 콘첼토,이틀째는 (611일 목 저녁6) 백낙호씨의 피아노반주로 리사이탈을 서울시민회관에서 연주할 세놉스키씨의 레퍼터리는 다음과 같다.

610

(1) 협주곡 D장조 작품77』 – 「브람스

(2) 협주곡 D장조 작폼61- 베토벤

611

(1) 소나타 D장조』 – 「헨델

(2) 환상곡』 – 「슈만

(3) 소나타 A장조』 –「브람스

(4) 론도』 –「슈벨트

(5) 기상곡 13.20』 – 「파가니니

(6) 아다지오와 론도』 –「모짜르트

(7) 지가느-라벨

 

백이의(白耳義)는 벨기에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