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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시향143회정기연주회 본문
市響定期演奏(시향정기연주)
경향신문 | 1967.11.29 기사(뉴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2월1일(1967년 12월1일) 김몽필씨 객원지휘로 정기연주회(143회)를 갖는다.
「워싱톤」 대학 대학원지휘과를 나온 김씨의지휘로 「알링톤심포니 오키스트러」 의 하피스트 「스텔라 그라이크만」 (사진 우)여사와 시향의 수석목관주자인 정창용씨(플릇 사진좌)가 솔리스트로서 협연한다.
곡목은 「모차르트」 의 플릇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등 4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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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響定期演奏(시향정기연주) 指揮(지휘)엔 金夢弼(김몽필)씨
동아일보 | 1967.11.30. 기사(뉴스)
서울시향의 제143회 정기연주회가 1일(1967년12월1일) 오후 7시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미국 「워싱톤」 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하고 현재 이대음대에서 재직중인 김몽필씨가 객원지휘하고 「페어펙스」 교향학단과 「알링톤」 교향악단의 하프 주자인 「스텔라 클라이만」 여사와 시향 목관수석주자 정창용(플릇)씨가 「플릇과 하프를위한 협주곡 C장조」 (모차르트곡)를 연주한다.
그밖에 「힐톱」 (클라이만곡)을 비롯하여 「웨버」 의 주제에 의한 교향적 변용(힌데민트곡 교향곡곡2번 (브람스)곡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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