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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시민회관 개관기념연주회 베토벤9번 연주 본문
시민회관 첫프 시향이 베토벤9번연주 350명의 합창단도 출연
경향신문 1961년11월1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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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회관의 개관식이 7일 상오 10시 거행된다.
총공사비20억에1,140평이라는 건평을 가진 대건물로서 무대가 250평으로 이중 회전장치가 되어있다.
영사시설로는 에르네망 최신식 영사기와 싸운드씨스템도 4본 트럭 입체 음향장치가 되어있다.
그밖에 200킬로 출력하는 전자식조광장치등이 매력을 지니고 있는 설비다.
서울시에서는 시향의 개관기념연주를 7,8일(1961년11월) 양일에 걸처 개최한 후, 9일부터는 널리 대관토록 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사용 범위를 보면 내외영화 연극 오페라 악극 국악 무용 강연회 음악회 일반흥행 기타 집회등으로 되어있다.
사용료는 1일 48만환으로 되어있는데 연예계에서 시민회관을 사용할 공연계획을 세우고있는 것으로 오페라 가면무도회 이인범 독창회 그리고 이청 피아노 독주회등이 있으나 현재 오픈 콘서트 이외로는 정식 결정된 프로가없다.
그런데 알려진바에 의하면 1월에 한해 개관기념써비스로 대관료를 반액인 20만환으로 한다는 말이다.
오픈 콘서트인 시향연주는 7일 밤7시반과 8일(일) 낮 3시반 밤7시반에 걸쳐 베토벤의 제9번교향곡 합창을 김만복씨 지휘로 개최한다.
쏠로에는 이경숙 이정희 안형일 김학근 제씨이며 합창에는 연합합창단과 오라토리오합창단 350명이 출연하고 지휘에는 이남수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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