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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서울市響(시향) 渡日演奏(도일연주) 27日(일) 東京日比谷公會堂(동경일비곡공회당)서 본문

서울시향 히스토리/1965년

서울市響(시향) 渡日演奏(도일연주) 27日(일) 東京日比谷公會堂(동경일비곡공회당)서

Sergeant Lee 2021. 6. 15. 07:40

서울市響(시향) 渡日演奏(도일연주) 27() 東京日比谷公會堂(동경일비곡공회당)團員(단원)95(),()現代作品公演(현대작품공연)

경향신문 | 1965.03.17. 기사(뉴스)

시향 도일기사 경향신문1965년3월17일

서울市響(시향) 渡日演奏(도일연주) 27() 東京日比谷公會堂(동경일비곡공회당)

團員(단원)95(),

()現代作品公演(현대작품공연)

 

한일 양국의 친선과 문화교류를 위해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도일 연주를 한다.

일본반공연맹 초정, 국제문화교류협회와 한일경제협회의 공동 주최로 이루어지는 일본 연주는 NHK 텔레비전의 전국 중계속에 27일밤 일비곡공회당에서 열린다. 김만복씨 지휘,김재덕씨인솔로 22일 도일하는 단원은 95,이세에서 1회의 첫 연주회를갖고 동경으로 향한다.

3개월간의 연습 기간을 거치고 출발을 눈앞에 둔 지휘자 김만복씨는 “70년의 역사를 가진 그들의 실력에 대결해서 우리 교향악에 대한 그들의 인식을 달리해 주겠다고 과시.

레퍼토리차이코프스키교향곡 제5을 제외하고는바버소문난학교김성태씨의 교향적 기상곡등 모두가 현대작품이며, 이인영의 바리톤독창등이 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