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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市響(시향) 곧渡日(도일) 본문

서울시향 히스토리/1965년

市響(시향) 곧渡日(도일)

Sergeant Lee 2021. 6. 21. 07:49

市響(시향) 渡日(도일)

조선일보 | 1965.03.18. 기사(뉴스)

시향 도일기사 1965년3월18일 조선일보

市響(시향) 渡日(도일)

27日比谷公會堂서 공연

 

그동안 비자 관계로 일본공연의 출국이 늦어졌던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일상오 8

열차편으로 서울을 떠난다.

대구 부산에서 네 번의 특별 콘서트를 가진 다음 부산항에서 배편으로 도일 할 이들은 下 關 伊勢 동경 등지에서 연주회를 열 것인데 27일밤의 동경日比谷公會堂 공연(국제문화교환협회, 한일경제협회 공동주최, 일외무성,동경음악협회 후원)NHK-TV가 일본 전국에 실황을 중계방송한다.

41일 역시 선편으로 귀국에정.

서울시향의 일본 순연 레퍼트와는 다음과 같다.

▲『교향곡제5E단조 작품64a- 차이코프스키작곡

▲『서곡 소문난학교』 –「바버

▲『교향적 기상곡』 –김성태

▲『직선과 곡선』 – 이교숙

▲『바다를위한 4개의 간주곡가극 피터그라임스중에서 –「브리튼(동경외 지방연주때만)

▲「바리톤 독창 이인영(A) 가고파』 –김동진(B)

▲『소문은 바람과 같이』–가극 세빌리아의 이발사중에서 –「로시니(동경외 지방 공연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