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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울시향 히스토리/1961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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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연주회 26일(1961년3월26일)시공관에서 1961년3월21일 조선일보 ---------------------------------------- 시립교향악단에서는 오는 26일 하오 7시반 시공관에서 제8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바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파리에서 돌아온 쏘푸라노 유태열씨가 출연하는데 곡목은 다음과같다 -서곡과 알레그로 "살딴"조곡중에서 꾸프랑곡 다리우스미요편곡 -산문적 서정시 듀빗시(드뷔시) -싸르드의 영창가곡 "짧은인생"중에서 데파야곡 -교향곡제3번 영웅 베토벤곡
시향에 감명[1961년1월8일 조선일보] 펄벅여사 서울시민에 편지 서울시향 미국으로 초청의사도 밝혀! 작년11월초 본사와 여원사의 공동초청으로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하고 귀국 한바 있는 미국여류작가인 [펄벅] 여사는 7일 서울시민의 정성어린 환영에 감사하는 간곡한 서한을 당시의 시장 직무대리이며 현 부시장인 김주홍씨앞으로 보내왔다. [타이프]에 찍혀진 답례의 서한에서 [펄벅]여사는 ‘한국에 머무는 가운데 여러분들이 배푼 친절과 후의에 감사한다’ 고 전제하고 서울시가 동여사를 위해 주최한 [음악의밤]에 언급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훌륭한 심포니를 가질수 있었다는데 감명을 받았다” 고 말했다. 이어 펄벅여사는 “나는 뉴욕시의 세계적인 음악가 S.휴록씨에게 서울교향악단을 미국으로 초대하도록 요청하였으며 동교향악단..
1961년6월10 동아일보 기사 서울시향 부지휘자로 내정된 김만복씨 대담기사 1961년6월10일 동아일보 -------------------------------- "음악을사랑하는 미국시민 대중화되어 일상생활을 즐겁게" "귀국한 김만복씨 談(대담)" ---------------------------------- 지난5월말 육년만에 한국 서울시향부지휘자로 취임한 김만복씨가 말하는 미국악단의 몇토막이야기를 전한다 올해37세의 김씨는 서울음대 제1기생으로서 서울심포니 해군정훈대등에서 활동중 1955년9월 도미 육년동안 미국에서 음악연구를 하였다. 가주대학 음악과에서 학사와 석사코스까지 마친 김씨는 동대학교(가주대학) 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귀국하기까지는 오클랜드심포니의 부지휘자로서 일년동안 지휘하였다 도미중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