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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음악제 市響(시향)만이參加(참가) 본문
市響(시향)만이參加(참가)
1963년4월29일
市響(시향)만이參加(참가)
KBS교향악단 딴 일정 많아 불참
개막연주회인 5월1일의 “베토벤의 밤”을 비롯하여 이번 서울국제음악제의 많은 프로에
시향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던 KBS교향악단이 악단 자체의 사정으로 참가할 수 없게 되어
시향만이 국제음악제에 출연하게 되었다.
KBS교향악단에서는 그 이유를 방송 출연과 잇달은 연주회로 연습시간을 얻을수 없는데 있다고 말하고 있다.
KBS교향악단은 매주 40분짜리 방송과 격주로 30분의 TV출연등 고정 「스케줄」과 함께
25일에는 「필리핀」 국립교향악단 지휘자 「로메로」씨를 맞아 특별 연주회를 열며
이어서 5월11,12 양일의
정기연주회 5월22일의 특별연주회등이 계획되어있기 때문에 도저히 틈이 없다고 불참이유를 밝히고 있다.
한편 국제음악준비위원회나 시향측에서는 두 「오케스트라」의 출연에 의한 큰 규모보다는
단일 「오케스트라」로 얻을 수 있는 좋은 「앙상블」이 결과적으로는 유리하다는 견해에 따라 KBS교향악단의 불참을 그다지 문제 삼지 않고 있다.
담당자들 말에 의하면 75명편 성으로 연주회를 여는 시향은 이번에 80명 편성으로
확장하였고 4월 하순에 있을 예정이던 정기연주회를 취소하고,
16일부터 국제음악제를 위한 연습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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