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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서울시향 101회 연주회기사 「웨」氏作初演 본문

서울시향 히스토리/1962년

서울시향 101회 연주회기사 「웨」氏作初演

Sergeant Lee 2021. 3. 26. 07:50

氏作初演

19621120일 조선일보

시향101회연주회기사 조선일보

氏作初演

21日市響 第101回 演奏會

21일밤(1962년11월21일) 7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연주될 서울시향제101회정기연주회 는 데이빗 샤피로씨의 객원지휘로 하이든의 제88 심포니G장조 밧흐부란덴부르그협주곡제4G장조

베를리오즈항가리행진곡 롯시니부르스키노님 서곡에다

현재 우리나라에와있는 미국 작곡가 제임스웨이드씨의 새 작품 조곡 청중들』 〈헬리엇 마투쉬를 연주하게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미재단문화부장의 일을 맡아 보고 있는 웨이드씨는 196012월 부인과 함께 내한하여 연세대 종교음악과에서 작곡 강의를 해왔는데, 이번 초연될 청중들은 전체적으로 명랑하고 유머러스한 내용이라고

작곡가 자신이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서는 바이얼린의 김창환 후류트의 정창용 안희복씨등 세사람이 독두다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