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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울시향 히스토리/1962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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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적인 열연 시향98회 연주를듣고 1962년6월15일 경향신문기사 의욕적인 열연 시향98회 연주를듣고 매일과 같이 큼직한 음악회가 열리던 국제음악제라는 우리나라 초유의 잔치를 치르고 난 뒤 한달동안의 냉각기를 두고 마련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제98회 정기연주회는 그 의욕적인 열연으로 해서 후반기 악단을 장식하는 믿음직한 피날레를 이뤄 주었다고 생각한다. 먼저 지휘자(김만복)의 열의에 찬 표출 의욕은 오키스트러의 지휘자가 단지 연주곡목을 정리하고 플레이어를 통솔함으로서 음을 재생하는것에 벗어나 악곡을 해석하고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작곡자를 대신해서 곡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것인가라는 점을 다시한번 확인케해주는 것이었고 그의 역감적이고도 입체적인 지휘는 앞으로 플레어들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크게기대된다. ..
고무적인 열연 1962년5월3일 조선일보기사 고무적인 열연 교향곡의밤 공연평 역사적인 제1회 서울국제음악제전의 세 번째인 교향곡의밤은 만원을 이룬 팬들과 함께 흥분된 분위기 속에 그 막을 올렸다. "KBS" "시향"의 멤버를 합친 백여명의 오케스트라와 4백명으로 조직된 합창단 그리고 육,해,공군의 군악대등의 대편성은 지금까지 그 예를 볼 수 없는 액면 그대로의 호화찬연한 제전에는 틀림없었다. 처음 연주한 지휘자 안익태씨 자신이 작곡한 애국가가 붙은 교향환상곡 코리어의 우리들의 정신을 하나로 규합할 수 있는 애국적인 음악이라고 할 것이다. 마치 시베리우스 작곡인 핀란디아를 연상케하는 융합된 감명깊은 고무적인 열연이었다. 그것은 청중을 감동시킬수 있는 위력을 가진 예술이었기 때문에 그칠줄 모르는 열광적인 박..
시향98회정기연주회 1962년6월10일 조선일보 시향98회정기연주회 14일(1962년6월14일) 밤 시민회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 제98회정기연주회가 6월14일밤 7시30분부터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리는데 이번 콘서트에는 동 오케스트라의 체로주자로 있는 박국록씨의 독주가 포함되어있다. 김만복씨지휘로 연주될 이번 정기공연의 레퍼드와는 다음과같다 "교향곡제3번" Eb장조 작품 55 「영웅」 베토벤작곡 "로코코변주곡" (체로 독주 박국록) 차이콥스키 작곡 "바다를위한 네 개의 간주곡" 브리튼 작곡
시향 인천서 연주회 1962년 5월17일 동아일보기사 시향 인천서 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는 인천시민위안음악회를연다 19일(1962년5월19일)(토) 하오2시와7시반의 두차례에걸쳐 인천시내 동산중학교강당에서 열리는 이 연주회에서는 김만복씨지휘로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을 연주하고 안익태씨 지휘로 동씨작곡인 한국환상곡 두곡이 연주된다
1962년4월24일 경향신문 시향97회연주 27일밤 시민회관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제97회정기연주회는 김만복지휘 김찬영 바이얼린 독주로 27일(1962년4월27일)밤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의 독주자 김찬영씨는 평남 출신으로 서울대 음대졸, 2회의 독주회를 가진바 있고 안병소씨에게 사사해왔다 곡목은 다음과같다 -교향곡 제4번 E단조 브람스곡 -바이얼린 협주곡제4번 D장조 모차르트곡 -인디아 교향곡 샤베즈곡(본방초연) (사진 독주자 김찬영)
1962년3월16일 조선일보 이청군이 출연 시향연주회에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는 제96회 정기연주회를 21일(1962년3월21일) 하오7시반부터 시민회관에서 김만복씨 지휘아래 개최한다. 이번 피아노독주회는 60연도 NHK 및 일본매일신문주최 전일본 콩쿨 피아노부에서 수석입상된 이청군이 출연하게 되었는데 이날 연주곡목은 다음과같다 갈란다 무곡 Z코다이곡(한국초연) 피아노협주곡 대관식 WA모차르트곡 교향곡제6번 비창 P 차이코프스키 곡 (사진은 독주하고있는 이청군) ------------------------- 동아일보기사 1962년3월22일 시향96회 정기연주회 이청군의 피아노협주에 갈채 본사후원 62년의 봄을 장식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제 96회 정기연주회가 21일(1962년3월21일) 하오7시반 시민회관에서..
국제음악제 개막식 1962년4월14일 동아일보 본격적인 음악제의 개막식이 5월1일밤 7시30분부터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국립국악원 민속합주단 국립무용단의 아악과 민속예술단의 공연으로 역사적인 음악제는 시작된다 ●교향악의밤(2일) 5월2일 밤 7시30분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KBS심포니와 연합합창단의 출연으로 베토벤곡 에그몬트서곡과 교향곡제9번 D단조 합창등이 프로그램 ●니카놀 자바레타하프 독주회(3일) 세계굴지의 하피스트 니카놀 자바레타 씨는 대만훼스티발에 참가함을 기회로 내한하는데 그의 악기는 자신이 고안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하프독주회가 열리기는 처음이다 밧하곡 하프를위한 조곡등 세곡이 연주된다 ●앙드레 나바라 첼로 독주회(4일) 세계최고의 첼리스인 파브로카잘스의 수제자이며 프랑스 음악원교수 보케리니곡..
시향95회정기연주회 22일밤 (1962년2월22일) 시민회관에서 1962년2월20일 조선일보 서울시립교향악단 제95회정기연주회가 22일밤 7시30분부터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김만복씨지휘로 연주될 이날의 레규러콘서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연주되는 릿히알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돈환을 비롯하여 모차르트 와 베르리오즈의 작품등이 연주될것인데 푸로그람은 다음과같다 환상교향곡 베르리오즈 작곡 교향시 돈환 릿히알트 슈트라우스 작곡 봐이오린협주곡 아데라이데D장조 모차르트 작곡 봐이오린 독주 조사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