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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드물게 보는 女流指揮者(여류지휘자) 동아일보 | 1967.06.08. 기사(뉴스) 드물게 보는 女流指揮者(여류지휘자) 두 번째 내한하는 헬렌 꽈 양 10일 시민회관서 서울시향 지휘 중국의 여류지휘자 「헬렌·꽈」(곽미정) 양이 동아일보사 초청으로 내한 10일(1967년6월10일) 시민회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하게 되었다 작년 2월 본사 초청으로 내한하여 열정적인 지휘로 절찬을 받았던 「헬렌·꽈」양은 올해 27세의 젊은 나이로 중국의 악단을 대표하여 금년 정월 「카네기홀」(에서 열린 「미트로폴리스」( 국제지휘자 경연대회에서 당당 1위를 차지하였다. 그동안 끊임없는 노력 끝에 이 국제지휘자경연에서 영광을 차지한 그는 여류지휘자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뉴욕 필하모니」의 부지휘자로 발탁되었다. ..
「市響(시향)」定期(정기)연주회 경향신문 | 1967.05.22. 기사(뉴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제139회 정기연주회를 24일(1967년5월24일) 밤7시30분 시민회관에서 갖는다. 김만복씨지휘로 박미애(피아노)이주연(소프라노)양이 협연하는데 곡목은 「바하」의 교성곡 ,「상상」의 피아노협주곡2번과 「베토벤」의 「운명」 등 ---------------------------------------------- 市響(시향)정기演奏會(연주회) 동아일보 | 1967.05.23. 기사(뉴스) 市響(시향)정기演奏會(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24일(1967년5월24일)(수) 오후 7시반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지휘는 김만복씨. 레퍼터리는 다음과 같다. ▲화려한 행진-엘가 ▲교향곡(교성곡 오류인 듯) -바하(소..
경향신문 | 1967.04.15. 기사(뉴스) 한편 「코너」여사위 남편인 「프리츠·마라」 씨(전 하트포트 교향악단지휘자)도 함께 내한 이달중에 서울시향을 지휘하게된다 미국의 저명한 무용가 「포린·코너」 여사가 미 국무성문화교류 계획의 일환으로 13일(1967년4월13일) 내한했다. 안무와 무용교육가로 이름높은 「코너」 여사는 3주일간 현대무용의 안무와 기술에관한 연구회 및 시범공연을 서울에서 가질 예정. 한국무용인을 위해 마련되는 이 모임은 17~29일 이대 무용과에서 열리는데 이 자리에서 「코너」여사는 한국무용인들과 무용이론 및 실기에 대한 토론도 가진다. 한편 「코너」여사위 남편인 「프리츠·마라」 씨(전 하트포트 교향악단지휘자)도 함께 내한 이달중에 서울시향을 지휘하게된다
情熱(정열)의『제스추어』 동아일보 | 1966.02.24. 기사(뉴스) 23일(1966년2월23일) 오후7시부터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 동아일보사 주최 「헬렌 꽈」 (곽미정)양 초빙 시향 연주회는 성황을 이루었다. 3천여청중이 자리를메운 이 음악회에서 중국 태생의 여류지휘자 「꽈」 양은 열정적이며 풍부한 「제스츠어」 로 「리스트」 의 전주곡과 「베토벤」 의 “전원교향악”등을 지휘했으며 우명순양의 「첼로」 협주곡 또한 갈채를 받았다. ------------------------------------------------------------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 동아일보사 주최 「헬렌 꽈」 (곽미정)양 초빙 시향 연주회는 126회 정기연주회를 겸한듯
각각演奏會(연주회)가져 조선일보 | 1965.06.29. 기사(뉴스) 서울시립교향악단,KBS교향악단 및 「영필하모니」의 세 「오케스트라」는 각각 다음과 같이 연주회를 갖는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협주곡 연주회는 30일(수)(1965년6월30일) 저녁7시30분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독주자는 「피아노」 김혜옥, 「첼로 」이순자, 「바이올린」 이승일 의3 소년 소녀 지휘 김만복 「레퍼트와」는 다음과 같다. ▲『피아노협주곡 제1번 G단조』-「멘델스존」 ▲『첼로콘체르토 Bb장조』-「보케르니」 ▲『제금협주곡 E단조』-「멘델스존」 『시즌』最終演(최종연)=서울市響(시향) 동아일보 | 1965.06.29. 기사(뉴스) 서울시향의 이번시즌 마지막연주회가 30일 오후 7시30분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피아노협주곡 제1..
市響(시향)「리허살」시작 1963년4월4일 市響(시향)「리허살」시작 국제음악제 준비위원도 선출 제2회 서울국제음악제를 준비하기위해 지난3월30(1963년3월30일) 귀국한 안익태씨는 범악단적인 행사로 이를추진하기위해 4월2일 하오6시 「반도호텔」 「프라이베트 다이닝룸」에서 국내 음악인들과 만나 그동안의 경과보고를 했다. 초청장을 발행했던 50여명중 30명이 출석한 이날 모임에서 음악인들은 오는 5월1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민회관에서 베풀어질 국제음악제 준비를 위한 논의를 교환하고 임시 의장인 이영세씨에게 다섯명의 전형위원을 지명토록했는데 임시의장이 뽑은 다섯사람의 이름은 아래와같다 이상춘 이유선 황영금 서수준 남궁요열 이상 5명의 전형위원들은 3,4일안으로 20명에서 25명에 이르는 국제음악제 실행위원을..
벽안의 망향 시향 호온주자 테핑여사 1962년9월16일 조선일보 벽안의 망향 시향 호온주자 테핑여사 망향 천만의말씀 곧 귀미하게되서 오히려 쓸쓸해요 김칫독도 가져갈지경 오는 24일 연주할 제99회 정기 콘서트연습에 여념이없는 루스 C 테핑 여사를 남산꼭대기에 자리잡은 서울시립교향악단 홀에서 만났다. 유솜 통계국 고문단장인 남편 벤자민 J 테핑 박사와 두아이 이렇게 네식구가 한국에 온것도 1960년12월의 일이니까 이태째가 된다고 말하는 시향의 유일한 외국인 프랜치 혼 주자는 넓은 강당에서 악기를 가슴에 안은채 기자와 마주앉아 카멜 담배를 피워문다. 작년까지 서울에 같이있던 아이들, 스무살난 마이클은 필라델피아 미술대학에서 사진공부를 하고있고 , 열여덟살난 딸 스잔은 미시간음악대학 일학년생으로서 지금 서울..
본사가마련한 피아노독주앞두고 맹연습 경향신문 1962년9월4일기사 본사가 마련한 피아노 독주 앞두고 맹연습 흐믓해하는 캠퍼 한국은 참 아름다운 나라 시향도 아주 최우수 악단 비갠 아침 가을 날씨가 영옹하게 눈부신 아침 켐퍼는 남산 마루턱 시향 연습장소까지 걸어서 올라왔다. ”참 사랑스런 한국의 날씨“라고 그는 감탄하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에서 훌륭한 에술가가 아나올수가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어랜애처럼 뛰어다니며 서울시내와 굽이치는 한강을 내려다보고 좋아햿다. 젊은 한 독의 두음악인은 연주를 하루 앞둔 3일 (1962년9월3일)오전중 꼬박 리허슬에 바빴다. 김만복씨와 캠퍼는 마치 오랜 친구 처럼 툭 터놓고 불을 뿜는 연습으로 대결했는데, 베토벤의 협주곡1번이 끝나자 켐퍼는 구슬같은 땀을 흘리는 김만복..
서울시향의 음악열 발전소에 실린글을 소개합니다 서울시향의 음악열 발전소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서울시향의 음악열 발전소 [BY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향 온라인 서포터즈 4인 인터뷰 서울시향의 매력, 나아가 교향악과 오케스... m.post.naver.com 서울시향 온라인 서포터즈 4인 인터뷰 서울시향의 매력, 나아가 교향악과 오케스트라 전반의 매력을 알리며 아름다운 영향력을 행사하는 민간 음악 외교단이 있다. 2020년 6기 활동을 이어간 서울시향 온라인 서포터즈가 그들이다. 서울시향 온라인 서포터즈는 서울시향의 정기공연 등 여러 행사에 대한 사전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블로그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알리고 연주에 대한 리뷰도 작성한다. 서울시향 6기 온라인 서포터즈 네 사람으로부..
"의욕에찬 30대의 지휘자" 1961년8월6일 조선일보 ------------------------------- "의욕에찬 30대의 지휘자" "내조의공 공큰 아내에게 감사" "시민의 교향악단되어야" [김만복 시향 상임지휘자} 지난7월13일자로 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임명된 30대의 음악가 김만복씨를 사직동에있는 서울교향악단사무소로 방문했다.연일계속되는 삼복더위속이라 이른 아침의 한 두시간을 합주연습시간으로 삼는다고 말하면서 더위 인사를 덧붙이는 김만복씨는 악단응접실에 마주앉으면서 흐르는땀을 닦았다. 서울대학교음악대학 작곡과의 제1회졸업생인 김씨는 학교를 나오고 모교인 대구의 계성고등학교에서 2년반동안 교편을 잡다가 지금으로부터 6년전인 1955년 가을 미국으로 건너가 켈리포니아대학에서 음악사와 지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