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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市響(시향)등에樂譜(악보)선물 美女性音樂協會(미여성음악협회)서 조선일보 | 1966.02.10. 기사(뉴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KBS교향악단은 9일 미국의 「국민대국민음악위원회⌟로부터 베를리오즈,베토벤,바하,모짜르트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의 악보를 기증받았다. 이 악보의 구입 기금은 미국전여성음악명예협회 시그마알파 아이오타에서 마련한 것인데, 이날 미국공보원 부원장 허드슨씨에 의해서 두 악단의 지휘자 임원식씨 김만복씨에게 전달되었다.
시향 125회정기연주회_金南潤(김남윤)양協奏(협주)로 市響(시향)올해첫公演(공연) 경향신문 | 1966.01.22. 기사(뉴스) 서울시향은 이 해 첫 공연인 125회 정기연주회를 정희석 지휘로 26일(1966년1월26일) 밤 7시 시민회관서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김남윤양(바이얼린)이 출연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을 연주한다. 그밖의 곡목은 「베토벤⌟의 교향곡7번과 서반아 기상곡등이다 사진 김남윤 --------------------------------------------------- 26日市民會館(일시민회관)서 市響定期演奏會(시향정기연주회) 동아일보 | 1966.01.25. 기사(뉴스) 서울시향의 제125회 정기연주회가 정희석씨 객원 지휘와 동아 「콩쿠르⌟ 「바이올린⌟ 부수석입상자 김남윤양의 「바이..
文化行事(문화행사) 동아일보 | 1965.12.15 기사(뉴스) 국제음악교류회 2인음악회 17일(1965년12월17일) 오후 7시 국립극장 김애자(피아노) 이정의(소푸라노) 서울시향 출연
「市響(시향)」定期演奏會(정기연주회) 11日(일)밤市民會舘(시민회관)서 경향신문 | 1965.11.10. 기사(뉴스) 김만복씨가 지휘하는 이번 연주회는 「바이얼린」의 수재 김미경이 「모차르트」 의 협주곡4번을 협연하며 이상근씨의 「콘첼토 그로소」를 정진우(피아노)씨가 협연하고있어 주목된다. 그밖의 곡목은 「베토벤의」 5번(운명)과 「레스페기」 로마의 소나무 등이다
市民慰安演奏會(시민위안연주회) 市響(시향),德壽宮(덕수궁)서 동아일보 | 1965.08.24. 기사(뉴스)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는 28일(1965년8월28일 토) 저녁7시반 덕수궁에서 시민을 위한 남양대연주회를 갖는다. 김만복지휘로 열리는 이날 연주회에는 「소푸라노」 이귀임 「테너」 김김환씨도 출연하는데 「레파토리」는 다음과 같다. 1 경기병 (즈페) 2.「뷘 」숲속의 이야기 3.「소프라노」독창 4.음악의 소리(로드거스) 5.「페리아스와 메리산드」(포레) 6.서곡 「루스란과 루드밀라」(그링카) 7.테너 독창 8.이태리 기상곡(차이코프스키)
元京洙(원경수)씨指揮(지휘)—市響(시향)서 定期演奏會(정기연주회) 경향신문 | 1965.06.14. 기사(뉴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얼마전 귀국한 미 「뉴올린즈」 교향악단 부지휘자 원경수씨를 맞아 제120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7일(1965년6월17일) 밤 7시30분 시민회관에서 갖는다. 원씨는 세계적대지휘자「 피엘 몬토」의 제자로 원씨는 미국내의 유일한 한국인 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번 KBS를 지휘한바 있는 원씨는 이번에 시향과 「브람스」의 교향곡 제4번 C단조 와 그밖의 곡을 연주하는데 특히 지난해 본사 주최로 독주회를 가진바 있는 소녀 「피아니스트」 이령인 양이 「모차르트」의 협주곡 G장조를 협연한다 元京洙氏市響指揮(원경수씨시향지휘) 17日定期(일정기)「콘서트」 조선일보 | 1965.06.15..
市響(시향)만이參加(참가) 1963년4월29일 市響(시향)만이參加(참가) KBS교향악단 딴 일정 많아 불참 개막연주회인 5월1일의 “베토벤의 밤”을 비롯하여 이번 서울국제음악제의 많은 프로에 시향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던 KBS교향악단이 악단 자체의 사정으로 참가할 수 없게 되어 시향만이 국제음악제에 출연하게 되었다. KBS교향악단에서는 그 이유를 방송 출연과 잇달은 연주회로 연습시간을 얻을수 없는데 있다고 말하고 있다. KBS교향악단은 매주 40분짜리 방송과 격주로 30분의 TV출연등 고정 「스케줄」과 함께 25일에는 「필리핀」 국립교향악단 지휘자 「로메로」씨를 맞아 특별 연주회를 열며 이어서 5월11,12 양일의 정기연주회 5월22일의 특별연주회등이 계획되어있기 때문에 도저히 틈이 없다고 불참이유를 밝..
市響(시향)「리허살」시작 1963년4월4일 市響(시향)「리허살」시작 국제음악제 준비위원도 선출 제2회 서울국제음악제를 준비하기위해 지난3월30(1963년3월30일) 귀국한 안익태씨는 범악단적인 행사로 이를추진하기위해 4월2일 하오6시 「반도호텔」 「프라이베트 다이닝룸」에서 국내 음악인들과 만나 그동안의 경과보고를 했다. 초청장을 발행했던 50여명중 30명이 출석한 이날 모임에서 음악인들은 오는 5월1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민회관에서 베풀어질 국제음악제 준비를 위한 논의를 교환하고 임시 의장인 이영세씨에게 다섯명의 전형위원을 지명토록했는데 임시의장이 뽑은 다섯사람의 이름은 아래와같다 이상춘 이유선 황영금 서수준 남궁요열 이상 5명의 전형위원들은 3,4일안으로 20명에서 25명에 이르는 국제음악제 실행위원을..
27日(일)에演奏會(연주회) 서울市立交響樂團(시립교향악단) 1963년2월23일 경향신문 27日(일)에演奏會(연주회) 서울市立交響樂團(시립교향악단) 서울市立交響樂團(시립교향악단)은 제104회 정기연주회를 27일(1963년2월27일) 밤7시반 시민회관에서 연다. 김만복씨 지휘로 열리는 이날 연주회에선 박정윤씨가 「피아노」 독주를 한다. 정기 연주회 때마다 국내작가의 작품을 꼭 하나씩 연주하기로 원칙을 세운 시향은 지난번 정윤주씨 작품에 이어 이번에는 이상근씨의 “독주목관악기와 현악합주를 위한 희유곡”을 연주한다. 그밖에 곡목은 「베토벤」의 교향곡8번 F장조를 제외하고 모두 한국 초연인데 곡목은 다음과 같다. 「샤블리」에 곡 서반아광시곡 「차이코프스키」곡 「피아노」협주곡 제2번 G장조 「윌튼」 곡 “조곡 화사드”
시향 103회 정기 연주회 1963년1월15일 조선일보 「호바네스」씨 내한 22일 시향서 자곡 지휘 미주의 저명한 「엘란 호바네스」 박사가 자신의 작곡을 지휘하기 위하여 14일 서울에 도착하였다 오는 22일 저녁 시민회관에서 열릴 서울교향악단의 103회 정기연주회 「김만복」씨와 함께 지휘봉을 잡게될 「호」 박사는 자신의 교향곡 제8번 「아루나」를 지휘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동 「호」 박사는 동양음악에 깊은 관심을 갖은 현대 작곡가로서 고대 「아르메니아」 의 음악을 재현시켰을 뿐만아니라, 고대 인도음악의 양식을 연구하여 작곡하는 한편 지난해는 씨외 부인이 내한하여 우리 음악을 연구하는 이색적인 작곡가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