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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울시향 히스토리/1963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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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響(시향)」定期演奏會(정기연주회) 조선일보 | 1963.09.22 기사(뉴스) 市響(시향)」定期演奏會(정기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제107회정기연주회가 25일(1963년9월25일) 저녁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미국 「피아니스트」 「에드워드 하우스」만씨 및 「크라리넷」 임춘원씨 독주와 함께 우리 작곡가 박재열씨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콘서트」의 지휘는 김만복씨 -------------------------------------------- 가을 樂壇(악단) 경향신문 | 1963.09.21. 기사(뉴스) 가을 樂壇(악단) 기사중 서울시향기사만 발췌 시향은 오는 25일 시민회관에서 미 「스키드모」대 「피아노」과 주임교수인 착실한 주자 「하우스만」씨와 「라흐마니노프」 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을..
南山野外音樂堂(남산야외음악당)에 緊急動議(긴급동의) 동아일보 | 1963.09.05. 기사(칼럼/논단) 南山野外音樂堂(남산야외음악당)에 緊急動議(긴급동의) 한기선 음향악적으로 재 검토 조형미나 위치는 나중문제 단점은 신속히 개선해야 야외 「오케스트라웰」을 이용하는데 있어서의 필요조건은 음의 평균 「레벨」을 올려 청중에게 음압 「레벨」을 보다 강하고 균일하게 분배하는 것과 「스테이지」위에서의 연주자 상호간이 발하는 음의 양과 질을 서로 명확하게 들을 수 있게하는데 있다고 볼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이 밖에도 악기를 보호하고 악음을 좋지 않은 기상 상태나 음 환경에서 방어하는 역할도 큰바 있으나 이 모든 것이 결국은 음악이나 기타연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청중에게 전달하자는데 목적이있다고 볼수있을 것이다. ..
音樂奬學生(음악장학생)을모집 동아일보 | 1963.09.04. 기사(뉴스) 音樂奬學生(음악장학생)을모집 전 미8군 군악대장 “할”씨가 기금 퀘척 미8군 군악대장 「할스타트」씨는 한국에서의 임기를 마치고 귀국 함에 앞서 한국 학생중 유능한 지휘자를 한사람 선정,장학금 200불(이만육천원)을 주기로 작정하고 그 선발 사무를 서울시립교향악단에 위촉하였다. 시립교향악단에서는 이에 따라 「할스타트」 장학생을 모집하게 되었는데 이달27일에 예선을 시행하고 28일에 본선을 하게되었다. 응모 자격은 음악대학 1,2학년 재학생으로 지휘자가 되고자 하는 학생이며 예선에서는 총보초견 「피아노」연주 청음, 본선에서는 「슈베르트」 미완성교향곡 제1악장,「모차르트」의 마적 서곡 중 하나를 택하게 되어있다. 신청장소는 시향사무국 ..
연주자募集(모집) 경향신문 | 1963.08.27. 기사(뉴스) 연주자募集(모집) 서울시서 시향과 협연할 소년소녀 서울시는 시립교향악단과 공동으로 소년 소녀 연주자를 모집한다. 소년 소녀들에게 교향악단과의 협연 기회를 주어 음악적 재능을 키우기 위한 이번 모집에는 15세미만의 소년 소녀로서 다룰 악기는 「피아노」 「바이얼린」 「첼로」등 인데 9월15일까지 남산야외음악당에 있는 시립교향악단 사무소에서 접수한다.
南山野外音樂堂(남산야외음악당)준공 25日(일)밤紀念音樂會(기념음악회) 동아일보 | 1963.07.22. 기사(뉴스) 南山野外音樂堂(남산야외음악당)준공 25日(일)밤紀念音樂會(기념음악회) 25일밤(1963년7월25일) 기념음악회 한국서 처음보는 웅장한 시설 남산야외음악당 준공을 기념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야외연주회가 많은 음악인들이 출연하는가운데 25일밤 8시부터 남산공원에서 열린다. 남산공원조성지에 자리잡은 이 야외음악당은 1만5천명의 관객이 앉아 즐길수 있는 한국최초의 「콩크리트벤」 식 건물로 지난해 11월 유백육십만원의 공사비로 착공, 이번에 완성을 보게된 것이다. 조개껍질을 펄쳐놓은 것 같은 「셀」구조의 무대(96평) 백미터 밖에서도 연주가 똑똑히 들리도록 음향장치가 되어있다. 이 음악당 준공기념음..
밤하늘아래 울려퍼질旋律(선율) 조선일보 | 1963.07.11. 기사(뉴스) 밤하늘아래 울려퍼질旋律(선율) 남산야외음악당 준공 마치 거대한 조개 잔디밭 청중석엔 만오천명 수용 우리나라 처음으로 마련되는 현대식 야외음악당이 이달 중순까지의 완공 낙성을 목표로 지금 마지막 공사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밤하늘의 보석처럼 반짝이는 별빛과 둥근달빛 아래서의 음악연주를 즐기려는 시민들을위해 외국서는 봄 여름 가을의 「시즌」마다 인기가 대단한 야외음악당을 우리나라에서도 세워보고자 그 공사에 착공한 것은 지난해(1962년)8월10일. 수도서울을 눈아래 내려다볼 수 있는 남산중턱에다 1천19평방미터의 대지를 닦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 야외 「뮤직홀」의 장소 결정은 서울음대학장 김성태, 시향지휘자 김만복 양씨와 도시계..
意慾的(의욕적)인演奏(연주) 1963년7월12일 조선일보 意慾的(의욕적)인演奏(연주) 시향106회 정기공연 시향 제106회 정기연주회는 1963년도 상반기를 장식한 최종적인 연주회로 「레퍼터리」에 있어서도 그러하거니와 음악의 실천력이 의욕적이었다. 맨 첫 번 연주된 백병동곡의 “교향적 심장”은 비교적 충실한 작품으로 우리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 제2장에 매장된 영혼이 내용의 빈곤성을 면치 못했으나 제1악장 생의의미 제3장 1961년등은 음악적 연상작용을 잘살린 문학적 작품이었다. 연주는 재현자의 창작이기도 하지만 작자의 의도를 잘 전달한 연주이었다. 다음 「베토벤」곡의 교향곡 제2번 D장조는 이번 연주에 있어서 가장 인상적이었다. 제3악장 「스켈쪼」의 「템포」가 다소 느리기는 했으나 곡 전체의 「밸런..
서울市響定期演奏(시향정기연주) 9日市民會舘(시민회관)서 106회 동아일보 | 1963.07.05. 기사(뉴스) 서울市響定期演奏(시향정기연주) 9日市民會舘(시민회관)서 서울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9일 밤8시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곡목은 「베토벤」의 교향곡 제2번과 국내 작곡가 백병동씨의 작품 및 미국의 「거슈인」 곡등 고전과 현대음악으로 잘 짜여진 「프로」 작곡가 백병동씨는 서울대 음대출신 제1회 신인 예술상 음악부문 수석 입선자이다. 김만복 지휘로 김정선 피아노 독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의 「레퍼터리」는 다음과 같다 ♦교향적 심장(백병동) ♦교향곡제2번(베토벤)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벌레스크(R슈트라우스) ♦파리의 아메리카인(G 거슈인)
美國(미국)의 피아니스트 「월터·하우직」演奏會(연주회) 경향신문 | 1963.06.13. 기사(뉴스) 美國(미국)의 피아니스트 「월터·하우직」演奏會(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미국의 저명한 「피아니스트」 「월터 하우직」 초청 음악회를 오는 20,21일 이틀동안 (하오7시30분) 시민회관에서 연다. 「하우직」은 이번 초청을 받고 18일 내한, 23일까지 체류하게 되는데 19일과20일 서울대학교와 이대에서 각각 강의도 베풀 예정이다. 「빈」에서 출생한 「하우직」은 「피아노」의 거장 「아더 슈나벨」의 수제자로 20차례에 걸쳐 전미 극동 등지에서 순회 연주회를 가진 기록도 있다. 55년에는 「카네기홀」에 출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다음 해에 일본 조일방송의 초청으로 일본의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현재 미국의 ..
美國(미국)의 著名(저명)한『피아니스트』=「월터·하우직」氏(씨) 特別演奏會(특별연주회) 20.21兩日(양일),서울市立交響樂團(시립교향악단)서協奏(협주) 동아일보 | 1963.06.11. 기사(사고) 본사에서는 이번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공동으로 미국의 저명한 피아니스트 「윌터하우직」씨를 초청, 특별연주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피아노의 거장 「아서슈나벨」의 수제자로서 미국 악단의 용아로 손꼽히는 「하우직」씨는 20여차례에 걸쳐 유럽 전미 극동등의 순회연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의 레코드판은 4대륙에서 애호를 받고있습니다.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하우직」씨의 이번 특별 연주회는 김만복 지휘 서울시향의 협주로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꾸며 질 것입니다. 본사와 「서울시향」이 베푸는 신록의 음악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