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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야기
日聽衆(일청중)을 놀라게한 市響(시향) 동아일보 | 1965.04.08. 기사(뉴스) 스케치 日聽衆(일청중)을 놀라게한 市響(시향) “일본에 첫선을 보여 정당한 평가를 받고 아울러 단원들에게 외국실 정을 보여주어야겠다”면서 도일 했던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예정된 「스케줄」을 마치고 31일 선편으로 귀국했다. 동경,이세에서의 두차레 연주는 “예상외로 좋은 반향을 얻어 자신을 얻었다” 는 것이 지휘자 김만복씨의 귀국담 그중 27일 저녁 동경일비야공회당에서의 연주는 NHK방송망의 「라디오」와 TV로 전국에 중계되었다. 청중의 「커튼 콜」을 여섯차례나 받기도 하고--- 별로 알려지지 않아 아무런 평가도 못받던 한국의 교향악운동이 예상외로 높은 수준이라는데 일본의 음악인이나 일반청 중이 놀람을 표시했다는 것이 단원들..
市響(시향) 곧渡日(도일) 조선일보 | 1965.03.18. 기사(뉴스) 市響(시향) 곧渡日(도일) 27일 日比谷公會堂서 공연 그동안 비자 관계로 일본공연의 출국이 늦어졌던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일상오 8시 열차편으로 서울을 떠난다. 대구 부산에서 네 번의 특별 「콘서트」를 가진 다음 부산항에서 배편으로 도일 할 이들은 下 關 伊勢 동경 등지에서 연주회를 열 것인데 27일밤의 동경日比谷公會堂 공연(국제문화교환협회, 한일경제협회 공동주최, 일외무성,동경음악협회 후원)은 NHK-TV가 일본 전국에 실황을 중계방송한다. 4월1일 역시 선편으로 귀국에정. 서울시향의 일본 순연 「레퍼트와⓺는 다음과 같다. ▲『교향곡제5번 E단조 작품64a』- 「차이코프스키」 작곡 ▲『서곡 소문난학교』 –「바버」 ▲『교향적 기상곡..
外國(외국)서 첫선보일 서울市響(시향) 동아일보 | 1965.03.16. 기사(뉴스) 外國(외국)서 첫선보일 서울市響(시향) 스케치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일본에서의 연주를 위해 22일 부산을 떠나 선편으로 도일한다. 일본의 국제문화교환협회, 한일경제협회 공동 초청에 의한 시향 「멤버」 95명의 도일은 우리나라에서 교향악단이 일본으로 가는 첫 「케이스」 라는 데서 한때 신중론까지 등장했었다. 단장은 전재덕 서울시 제1부시장이다. 시향은 24일 神戶(신호:고베)에 도착한 후 伊勢市(이세시)에서의 연주에 이어 27일밤 7시 동경 日比野(일삐야)공회당에서 연주를 열개된다. 「레파토리」는 ▲교향곡5번 (차이코프스키) ▲서곡 소문난학교 (S바버) ▲교향적기상곡(김성태) ▲바다를위한 네 개의 간주곡(브리튼) 이고 이세에..
서울市立交響樂團(시립교향악단) 22日渡日公演(일도일공연)키로 동아일보 | 1965.03.06 기사(뉴스) 서울市立交響樂團(시립교향악단) 22日渡日公演(일도일공연)키로 서울市立交響樂團(시립교향악단) 이 22일(1965년3월22일) 연주를 위해 해공소속 「아리랑호」 편으로 도일한다. 일본 아시아 연맹본부장 植本武夫(식본무부)씨 초청으로 도일하는 시향 일행95명은 24일 神戶(신호)에 더착 이세지방 동경등지에서 연주회를 열고 30일 귀국한다. 도일 연주단장은 김재덕씨(제1부시장) 부단장은 안진씨(시 공보실장) --------------------- 기사 내용중 해공은 해운공사(大韓海運公社) 1949년10월 대한민국 교통부 산하로 해운업 및 수출입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국영기업 해운공사 소속..
市響(시향) 3月(월)에 渡日公演(도일공연) 경향신문 | 1965.01.27. 기사(뉴스) 市響(시향) 3月(월)에 渡日公演(도일공연)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월 일본공연을 갖는다. 김만복씨가 지휘하는 시향 일행93명은 오는3월21일 출발,25일 이세에서 연주 27일 동경 日比谷(일비곡 시부야)에서 연주한다. 일본아세아 연맹의 植本武夫(식본무부)씨 초청으로 도일공연을 하게된 시향이 일본서 연주할 곡목은 김성태곡 「카프리치오」 와 이교숙곡 “직선과 곡선”그리고 「차이코프스키」 5번등이다
市響(시향),3月(월)하순渡日(도일) 조선일보 | 1965.01.21 기사(뉴스) 市響(시향),3月(월)하순渡日(도일) 동경등 주요 도시서 한달 동안 순연 2월11일 정기공연 시민회관서 지난 해부터 간다 간다 하면서 몇몇사정 때문에 늦어졌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도일 공연은 오는 3월하순으로 결정되었다. 일본 「도오꾜를」 비롯한 주요 도시를 약 한달 동안에 걸쳐 순회 연주할 예정인데 자세한 「스케줄」 및 연주「 레퍼토리」는 며칠 뒤에야 밝혀질 것이나 주로 우리나라 작곡가의 작품에다 「 베토벤」 「브람스」 등 유명곡을 연주곡명으로 정한 것 같다 이에 앞서 시향은 2월11일(목)(1965년2월11일) 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올들어 첫 정기「콘서트」를 가지며 도일 연주회를 위한 「리허설」은 정기연주회 전후시간을 ..